경주현대호텔 `신국의 땅, 신라 공연 패키지`

봄이 되면서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뿐만 아니라 화려한 공연도 즐기고 싶다면 경주현대호텔 `신국의 땅, 신라 공연 패키지`를 주목해 보자.

지난해 첫 공연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신국의 땅, 신라`는 무대 및 연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강렬해진 무대를 선사한다.

30일부터 4월21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는 경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디럭스 트윈룸 1박과 다양한 메뉴로 입맛을 사로잡는 조식뷔페(2인), 신국의 땅, 신라 공연 티켓(R석 2매)로 구성돼 있다. 요금은 주중(일~목) 19만원, 주말(금) 21만원, 주말(토, 공휴일 전일) 24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부대 혜택으로는 베이커리 20%, 세탁서비스 30% 할인, 경주월드,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주 튜릭아트 박물관 할인권을 제공한다.

정동극장에서는 보문단지를 순회해 공연장까지 오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따스한 햇살이 눈부신 이 계절, 생생한 공연을 통해 신라인들의 삶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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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