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22일 오전 5시30분께 죽도동 한 PC방에서 손님 정모(31)씨가 잠든 사이 열쇠를 훔쳐 정씨의 승용차(시가 700만원 상당)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같은 날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정군 등은 학교 선후배 사이며 직접 차를 타고 다니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혜영기자 ktlovey@kbmaeil.com
이혜영기자
ktlove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광양·당진 “'K-스틸법' 시행령에 철강산업 실질적 지원 근거 담아야”
'해외연수 술판' 제보해 징계 받은 대구 달서구의회 김정희 의원⋯법원 ‘징계 취소’
교통약자 이동지원 강화⋯전국 교통환경 전반적 개선
영남공고, 5년 임시이사 체제 마무리⋯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 발판 마련
포항해경, 내년 3월까지 대게 불법어업 강력 단속
10개 국가 거점국립대학, ‘서울대 10개 만들기’ 적극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