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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사업 올 매출 740억 목표”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2-02-24 22:02 게재일 2012-0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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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서 담당자 워크숍
▲ 지역개발사업 추진담당자 워크숍에서 농어촌공사 김용수 경북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성】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2012년 지역개발사업 추진담당자 워크숍`이 지난 22일 의성군 단밀면 소재 만경촌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경북도내 17개 지사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경상북도 농촌개발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 장소인 도농교류센터는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가 1단계(2009~2011년), 2단계(2012~2013년)에 걸쳐 총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만경촌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일환으로 지난해 말 준공한 문화복지 시설이다.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올해 지역개발사업 매출액을 전년대비 155% 증액된 739억원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김용수 본부장은 이날 “농어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주민 소득기반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어촌을 건설하는 주역으로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 장소가 해당사업을 통해 조성된 시설물에서 이루어져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권역의 소득 및 홍보 효과를 거두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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