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이었던 그는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 확산 사태를 우려, 전날 사임을 발표한 직후 대통령에 취임했다.
하산 신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거국내각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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