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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살리기 운동 전개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2-02-08 21:51 게재일 2012-02-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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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최근 지사 회의실에서 `내 고향 지킴이 지역 총회`를 개최하고 개천저수지에서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개천저수시 환경정화에는 지사직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각종 쓰레기 12t을 수거 했다.

내 고향 지킴이는 농업분야 4대 강 살리기의 사업성과 감시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올해 발족한 비영리단체로 낙동강수계 경남북 886명, 전국 2천5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수질환경보전과 재난관리, 봉사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강경학 지사장은 “단원 모두가 지역 농촌사회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의를 다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촌자연자원, 저수지 수변공간 환경조성 및 삶의 공간을 유지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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