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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최우수부서 선정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2-03 20:30 게재일 2012-02-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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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는 1일 정례조회에서 열린 2011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에서 스포츠산업과를 최우수부서, 건강증진과 여양희씨를 MVP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200만원, 100만원의 포상금과 표창패도 전달했다.

또 우수부서로는 투자유치과와 새마을문화관광과, 장려는 혁신도시건설지원단과 상하수도과, 건강증진과를 선정했다.

시는 해마다 본청과 사업소 33개 부서에 대한 성과관리시스템(BSC) 업무실적, 부서별 역점시책 추진 실적 등을 종합평가하고 있다.

스포츠산업과는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일류도시로 도약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여양희씨는 출산장려 업무를 맡아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저출산 극복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데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면서 “평가 결과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시정을 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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