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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생태숲 등 산림휴양 메카로 우뚝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2-02 21:54 게재일 2012-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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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올 31억 투입

【김천】 김천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산림휴양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휴양림과 생태숲, 도시숲, 산악 자전거 공원을 만든다.

시는 올해 계속사업 지구인 수도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에 10억원, 생태숲 조성사업에 8억원, 고성산 도시숲 조성 사업에 2억8천만원, 산촌생태마을 조성 사업에 2억4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천산악자전거공원에도 5억원을 투입해 화장실과 세면대, 자전거 세척대 등을 설치하고, 혁신도시 주변 등산로 정비사업에 1억원, 금오산 등산로 등에 2억1천만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국·도비 등을 최대로 지원받아 산림문화 휴양시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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