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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설 연휴 `쌀쌀`

이혜영기자
등록일 2012-01-20 21:01 게재일 2012-01-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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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대구·경북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2~5℃ 낮은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바람까지 강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21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연휴 첫날인 22일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19일 예보했다.

21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영상 4℃, 낮 최고 기온은 6℃~8℃로 포근하지만 기압골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기상대는 또 연휴가 시작되는 22일은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 영하 3℃~영하 1℃, 낮 최고 기온 2℃로 예보했다.

설날인 23일은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영하 5℃, 낮 최고 기온이 0℃~1℃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은 아침 최저 기온 영하 9℃~영하 7℃, 낮 최고 기온은 0℃~2℃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이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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