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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화 경북도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서인교 기자
등록일 2012-01-19 21:30 게재일 2012-01-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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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한창화(포항1·농수산위원회·사진) 의원이 1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1 지방의원 메니페스트-약속대상` 광역의원부문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 의원은 지난해 의정부문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대구·경북 광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상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유권자와 약속한 `공약`의 이행사항과 성실한 의정활동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한 의원은 잠수병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잠수어민을 위해 잠수병 질병을 직업병으로 분류해 의료비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항상 발로 뛰며 항상 농어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 주민숙업사업 등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 믿고 뽑아주신 지역민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 경북 포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한 약속을 적극 실천하고 농어민들이 힘들고 아픈 곳을 대변할 수 있는 의원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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