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백수근)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종원)는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설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설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300포(20kg)를 경주시에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남립)는 설을 맞아 북한에 두고온 가족들을 그리며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50명을 초청해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경주 선덕로타리클럽(회장 손미숙)는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떡국을 전달했고, 건천읍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도 다문화가정 7세대에 상품권을 선물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