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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출사표 - 대구 오태동 前 대구MBC 정치부장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17 21:30 게재일 2012-0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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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동(43) 전 대구MBC 정치부장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부장은 16일 대구 중구 모 식당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에서 현안을 챙길 인물이 국회로 가야 한다는 소신으로 출마를 결심하고 한나라당 공천에 도전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동남권 신공항과 과학비지니스벨트 실패를 경험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에 분노했다”며 “지역구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 전 부장은 대원고, 영남대 건축학과를 거쳐 경북대에서 언론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구MBC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기자, 미국 미주리대 객원 연구원 등을 거쳤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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