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 봉화`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미 FTA 발효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모든 군민이 합심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획감사실장과 총무과장을 비롯해 민원분야 실과장 및 담당직원이 동행하게 되며, 경로당 또는 노인정,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읍면 순회 일정은 12일 봉성면과 봉화읍, 13일 상운면과 물야면, 16일 명호면과 재산면, 17일 석포면과 소천면, 19일 춘양면과 법전면 순이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