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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수·선물용 원산지 단속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2-01-09 21:11 게재일 2012-01-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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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청송사무소(소장 권오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 및 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 등 불법행위예방활동을 벌인다.

농관원은 지난 5일부터 설 전날인 오는 22일까지 특별사법경찰 7명과 명예감시원 200여명을 동원해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등의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식품세트, 지역특산품 등의 선물용품 및 음식점등을 대상으로 농식품 원산지표시와 쇠고기이력제 이행 여부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편다.

위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장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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