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최일선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바라는 요구사항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최상의 농업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장에 신임 권기봉(52·사진)씨가 2일 취임했다. 안동출신인 권 지사장은 안동농림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권 지사장은 영덕지사 농지은행팀장을 비롯해 최근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부인 김옥란 여사 사이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안동/권광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