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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암 경북도의회사무처장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2-01-03 21:30 게재일 2012-01-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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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암(56·사진)전 경산 부시장이 2일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이 사무처장은 “도의원들의 의정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공무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며, 봉사하는 의정 활동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무처장은 칠곡 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18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83년 내무무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경북도 농정과장, 성주부군수, 감사관, 농정국장, 경산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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