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억원의 예산으로 관광안내 데스크와 관광홍보용 모니터 2대, 농·특산품 홍보용 모니터 3대, 인터넷 검색용 모니터 2대를 설치했다.
또 관광안내판에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안내 모니터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각종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천을 방문하는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주요 시정홍보와 주요 관광지, 지역의 농특산품과 음식업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KTX 이용객과 코레일여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