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마을 방문행정은 하루에 1개 마을을 지정해 면장과 마을담당직원이 환경 취약지를 순찰하고 주요시정 홍보, 주민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행정이다.
2010년에도 현장행정을 실천했던 자인면은 올해 21개 마을을 3번 순회하는 방문행정으로 마을 안길 포장, 경로당 도배와 보수, 마을회관 운동기구 설치, 반사경 설치 등 사소한 불편사항에서 주민 숙원 사업 건의까지 다양한 사항을 접수, 관련부서와 협의로 민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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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자인면장은 “지속적인 방문행정 추진으로 지역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돌린다”며 “2012년에도 지역주민과 하나 된 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