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경산시는 현재 50개 평생교육기관과 76개 학습동아리 지정, 14개 읍면동 학습관 운영, 우수 학습기관·동아리와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 개최, 각종 평생학습 관련 행사 참가에 따른 동아리 수상 실적 등을 인정받아 교육기관·단체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체계적인 평생학습 시책추진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가정의 문화비용 및 사교육비 경감효과를,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전문강사로 양성해 학습관 원어민 강사로 채용한 사례는 타 지자체에 벤치마킹 되기도 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