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재배 단지는 쌍림면 소재 10농가, 재배면적 4.1ha이며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에 들어갔다.
내년 5월까지 255t을 생산해 10억원 정도 소득을 올려 새로운 농촌 소득원이 될 예정이다.
매일 생산되는 물량은 130박스~250박스 (박스당/20단) 정도 되며 생산량은 쌍림농협(조합장 박대성)에서 공동선별해 생산 전량 서울 가락동 동아청과에 납품하며 출하가격은 박스 당 2만7천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고령/김종호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의성군지부,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칠곡 평산아카데미, 어려운 이웃 위한 생필품 세트 기탁
고령군 외국인 전문 인력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
성주군, '낀 세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강화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 나눔 20호 시행
의성군, 중대재해 관련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