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외식산업, 제조업, 서비스산업 등 65개 업체의 109개 창업전시관과 56개 부스에 108개 업체가 참가하는 취업전시관, 100여 개 업체의 구인알림판 등을 설치해 총 1천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이 행사가 앞으로 지역 경제행사로 자리 매김할 수 도록 온 힘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