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는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타루야 카즈오 이사장은 `일본의 알츠하이머 환자의 시설이용 실태`라는 주제로 현재 일본 사회복지시설의 현황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또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복구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일본 사회복지법인 귀선회 대관원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대구과학대 학생 6명이 글로벌현장실습을 이수한 대구과학대의 글로벌산학협동협약업체로, 양 기관은 상호 연수단 파견 및 초청특강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