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쓰레기 불법투기 없는 도시 만든다”

【성주】 성주군은 27일부터 생활쓰레기 기초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행위(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무단투기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성주군은 환경보호과를 중심으로 4개 반 25명과 읍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생활폐기물 배출안내 홍보활동과 동시에 취약지역(삼부유통 외 4개소)과 중점관리지역 (성주시장 외 5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해 마을별 앰프방송, 생활쓰레기배출안내 홍보물 배부, 지역 사회단체 협조 요청 등 종량제봉투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손창익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