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로 노면 보수공사가 실시되는 탐방로 구간은 고지대 급경사가 많고 노면 파손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으로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죽령~제2연화봉~연화봉(7.0km) 구간 탐방로만 통제된다.
소백산북부사무소 박문성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통제에 따른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개방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제19회 청송사과축제 '한우굼터' 큰 호응
청송군,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포럼' 개최
청송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청송군의회, 6차 의원간담회 개최
안동시, 4년 일자리 성과 바탕 ‘ABC 산업 재도약의 해’ 선포
영주국유림관리소, 흑석사 주변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