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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훈 28일 고향 문경 찾아 팬사인회

신승식기자
등록일 2011-08-26 21:32 게재일 2011-08-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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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을 빛낸 축구 신동 신광훈(24·포항스틸러스) 선수가 고향을 찾아 팬 사인회 갖는다.

프로축구 명문 포항스틸러스의 주전 측면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신광훈선수는 오는 28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를 연다.

문경시는 지역의 축구 열기 확산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미래에 세계적인 스포츠 메카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신 선수의 팬 사인회를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문경시립 어린이 무용단 댄스시범, 기념 촬영, 팬 사인회와 기념품 증정, 유소년 축구기술 지도와 팬 미팅 순으로 진행된다.

신광훈은 점촌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다 안동초등학교로 전학, 축구에 처음 입문했으며 전국시도축구대회 우승을 계기로 포항제철중학교로 스카웃됐다.

이후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에 입단한 신 선수는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2008),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국가대표(2010)로 활약하면서 문경지역의 축구 신동으로 인정받아 왔다.

신광훈 선수는 “선수생활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와 후배양성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문경시가 스포츠 도시, 관광문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유소년 축구팀에 기술지도 및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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