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1일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까지 훔친 K모(45·태화동)씨를 절도 및 폭력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6월 21일 오후 5시30분께 안동시 북문동 한 식당주인에게 팔에 문신을 보여주며 위력을 과시한 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는 등 지금까지 총 7회에 거쳐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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