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이 바뀌는 열차는 △부산역에서 밤 9시25분 출발해 다음날 새벽 2시45분 서울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 △밤 10시10분 부산역을 출발, 다음날 새벽 2시55분 서울역에 도착하는 새마을호 열차이다. 이들 열차의 올해 2/4분기 1일 평균 이용객은 새마을호 29명, 무궁화호 66명이다.
코레일은 서울역 지하로 KTX를 비롯한 일반 열차와 지하철 1, 4호선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심야 시간에 서울역 환승통로 공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