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생태학교는 백두대간이 속해있는 소백산·월악산국립공원의 3개 사무소가 대상자를 공동 모집해 8월 중 저소득층 초·중학생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될 백두대간 생태학교는 자연생태, 야생동물, 전통문화 등 다양한 테마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요 프로그램은 백두대간 바로 알기, 백두대간 탐방,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농촌 및 사찰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현장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