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전문 교수 및 지역 문화 연구자, 길 문화 전문가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 동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지난 20일부터 9월 21까지 총 12회(이론 10회, 현장 2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영주문화연구회와 동양대학교는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과정 개설을 위해 생태관광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나 목표인력 40명보다 많은 신청자가 접수해 지역민들의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엿보게 했다.
영주시는 이번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대표적인 생태관광도시로 이미지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