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진 협약식에서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개월 급식조리관리사 과정을 수료한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이 취업하기 희망하는 병원식당, 어린이집, 학교 등 지역 취업연계 7개 기관과 협약체결 및 위원회를 개최해 취업방안 활성화 및 지역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혜창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급식조리관리사 직업교육훈련 교육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신감 형성 및 생활의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