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우동기 교육감이 오는 27일~8월3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핀란드와 노르웨이, 덴마크 등을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소속 16명의 교육감이 4개 그룹으로 나눠 해외 교육 현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대구시교육감은 인천, 충북, 전남 교육감과 함께 첫 번째 방문에 나선다.
이번 해외 교육기관 방문은 지난 4월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해외 교육현장을 돌아보고 국내 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데 의견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