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조기집행 목표액 951억원의 102.95%인 979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조기집행상황실을 설치해 김용륜 부군수를 단장으로 `중점사업 일 앞당겨 추진하기`에 전직원이 총력을 다해 지난 3월과 5월, 6월말 평가에서 행안부 장려, 경북도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4억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영양군 정두현 예산담당은 “전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노력한 결과”라며 “조기에 발주한 사업이 차질없이 실질적으로 빨리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