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국 12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목련 차등 꽃차 76점을 출품해 26개 팀이 출품한 꽃차품평회 부문에서 전국에서 수년간 꽃차 제작을 해온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현재 꽃차와 분화, 분경 등 생산 및 판매장도 개설, 운영중이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에서 인정받는 꽃차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됐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