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시내를 운행하는 803번과 경산 1, 남천 1번 등 시내버스 3대에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와 `가가호호 아이 두셋 하하 호호 희망경산` 등의 출산장려 캐치프레이즈로 출산장려에 나서고 있다. 또 3대의 택시에도 `임산부를 배려 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부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저출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심각한 사회문제에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출산 장려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