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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사관 육성 사업자 선정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1-06-22 21:19 게재일 2011-06-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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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은 1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특성화 산학 연계 기술 사관육성사업`의 신규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14개 사업단이 지원해 대구·경북에는 유일하게 구미1대학이 상위 6개 사업단에 뽑혔다.

구미1대학은 앞으로 학생과 기업 간의 연계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해 5년간 기업은 우수 인력확보, 학생은 전문학사 취득과 함께 우수기업 취업보장도 받게 된다.

또한, 구미1대학 사업단은 향후 5년간 문경, 안강, 흥해고등학교 등 3개 특성화 학교와 (주)지그탑을 비롯한 구미지역의 19개 전자관련 참여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년 국고 지원금 5억 원을 지원 받는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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