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는 `의성마늘햄 먹고 1박2일 의성투어 가자`라는 주제로 의성마늘의 본격적인 수확철에 맞추었다.
이번 행사는 1차 18~19일, 2차 25~26일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당 4인 기준 30가족, 120명씩 초청했다.
투어단은 권역별 집결지에서 버스로 이동해 산운생태공원으로 집결한 후 산운마을, 생태공원 관람과 명품의성마늘캐기를 직접 체험한다. 이어 탑산온천을 경유해 공기 맑고 경치 좋은 금봉자연휴양림으로 이동 1박 후 귀경길에 롯데의성마늘햄 공장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짜였다.
권영환 유통축산과장은 “명품의성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늘캐기 체험 참가자들이 캔 마늘은 직접 가지고 갈 수 있다”면서 “온가족이 함께 한 아름다운 가족여행으로 오래토록 기억할 수 있도록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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