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5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관내 초, 중, 고등학생 작품 14개 작품을 출품해 특상 3개, 우수상 7개, 우량상 4개 등 총 14개 작품이 입상했다.
또한, 특상작인 천생 초교의 석누리군의 경복궁 강녕전 창호지에 담긴 소리의 비밀과 선주고 물리사랑 팀의 정상파를 이용한 금속 내 소리속도 측정방법 고찰, 옥계동부중학교의 양지에 군락을 이루는 서리 이끼의 특징에 관한 탐구 작품은 전국 과학전람회에 출품하게 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