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축협은 이날 개점기념 사은행사로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를 망정주공 3, 4단지 정문 입구에서 개최,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축산농가를 돕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정동채 조합장은 “동부로지점은 지역 밀착형 종합금융 영업점으로써, 상대적으로 금융기관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영천축산농협은 2009년 11월 안전·신뢰를 바탕으로 한 금호 한우프라자를 개점한데 이어 동부로지점을 열어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원준기자 wonj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