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구미시는 삼성전자에 사원 특별할인 혜택부여 및 단체관람, 시립예술단 방문 공연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 약속과 삼성전자는 시의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구미시의 이번 문화협약은 지난 4월 관내 기업 3개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두 번째로 지역 내 타 기업체들께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 명품문화도시에 걸맞은 적극적인 문화행사 유치로 기업들의 문화활성화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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