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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신라문화유산조사단 단장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1-04-26 21:34 게재일 2011-04-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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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문화유산조사단 단장에 최영기(57·사진) 전 계림문화재연구원장이 내정됐다.

경주시 내남면 출신인 최 내정자는 경주고, 국민대 조형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대한건축학회 정회원인 최 내정장은 경주시 건축심의위원,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 추진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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