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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무원 음독… 위독한 상태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1-04-22 20:46 게재일 2011-04-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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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 20분께 경산보건소 주차장에서 경산시청 공무원 정모(45)씨가 극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정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다. 정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와 함께 이달 초 검찰 수사를 받던 공무원 자살 사건과의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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