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14일 경북도로부터 `울진군 기성면 산불 이재민 돕기`를 위한 기부금품 모집등록 승인을 받아 산불이재민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일 울진군 공무원 직원 일동이 1천190여만원을 기탁<사진>하는 등 지금까지 총 성금 1억1천여만원이 모금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모금은 다음 달 4일까지 운영된다”며 “모금계좌(농협 351-0331-7598-63·예금주 울진군새마을회)를 통해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