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억 넘어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1-04-22 20:46 게재일 2011-04-22 4면
스크랩버튼
속보=산불로 가옥 13채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은 울진군 기성면 정명1리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위원회`가 구성<본지 8일자 4면 보도>된 가운데 21일 현재 1억1천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사)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14일 경북도로부터 `울진군 기성면 산불 이재민 돕기`를 위한 기부금품 모집등록 승인을 받아 산불이재민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일 울진군 공무원 직원 일동이 1천190여만원을 기탁<사진>하는 등 지금까지 총 성금 1억1천여만원이 모금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모금은 다음 달 4일까지 운영된다”며 “모금계좌(농협 351-0331-7598-63·예금주 울진군새마을회)를 통해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주헌석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