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러시아의 자원봉사자와 한국어 통역 자원봉사자가 방문해 러시아의 춤과 문화라는 주제로 유익한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러시아의 문화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친절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미남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로, 참여한 학생들은 한층 더 타문화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가지며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군위/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