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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치마 속 촬영한 30대 경찰에 붙잡혀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1-04-18 21:15 게재일 2011-04-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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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10대 아르바이트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17일 이 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K씨(3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30분께 안동시 옥동 모 마트 계산대 앞에서 근무하던 A양(17)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3분여 동안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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