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42층짜리 3개동으로 건립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면적 84~150㎡의 아파트 495가구, 전용면적 28~60㎡의 오피스텔 69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포스코건설은 15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18일부터 오피스텔 청약을, 21일부터 아파트 청약을 각각 시작한다.
3.3㎡당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균 1천800만원, 오피스텔이 평균 900만원 수준이다.
포스코건설은 “한강과 서울숲 공원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멀티 조망 아파트로 주거·교통 환경이 모두 우수하고 초·중·고교와 대학 등 교육·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지역 랜드마크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02-3452-400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