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보 제공과 삽살개 공연, 특산품 시식회, 퀴즈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홍보 이벤트를 통해 수도권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경산 재경향우회 회장단 15명이 고향을 홍보하는 행사에 적극 팔을 걷고 나서 지역홍보센터 운영주체인 한국지역진흥재단도 “경산 관광홍보에 앞장서 주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 관계자는 하루 평균 34만 명의 유동인구가 드나드는 지역홍보센터 `관광경산 홍보 기획이벤트`를 통해 수도권 지역민의 지역 고유 관광문화 간접체험과 구전마케팅 효과로 관광객이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