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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늦은결혼 이혼율 낮아

연합뉴스
등록일 2009-09-29 20:39 게재일 2009-09-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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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준이 높고 결혼을 늦게 할수록 이혼할 확률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인 옵서버는 27일 이혼 확률을 계산해주는 `결혼 계산기`를 고안해낸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의 경제학자인 벳시 스티븐슨의 이 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스티븐슨은 “교육 수준이 높고 결혼을 늦게 한 부부의 이혼 확률이 가장 낮았고 교육 수준이 낮고 어린 나이에 결혼한 커플의 이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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