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오존층 파괴 새 주범은 아산화질소

연합뉴스
등록일 2009-09-02 20:59 게재일 2009-09-02 19면
스크랩버튼
인간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아산화질소(N₂O)가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최대의 주범이며 이런 현상은 21세기 내내 지속될 것이라는 미국 학자들의 전망이 나왔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과학자들은 사이언스지 최신호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지난 20년 동안 대기중의 CFC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큰 성공을 거뒀지만 오존층을 파괴하는 새로운 골칫거리로 아산화질소가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1분생각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