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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代, 절벽서 추락사

김두한기자
등록일 2009-09-25 20:16 게재일 2009-09-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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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9시께 울릉군 현포리 마을 뒷산에서 이 마을에 사는 김모(71·울릉군 북면 현포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지난 23일 오전 6시께 마을 뒷산(초봉 해발 608.2m) 에 마가목 열매를 따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


경찰은 김씨가 산 절벽 50m 이래쪽으로 굴러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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