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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학교급식조례개정운동본부 출범

심한식기자
등록일 2009-09-23 20:14 게재일 2009-09-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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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지역의 시민단체와 종교, 정당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조례개정운동본부가 23일 발족한다.

학교급식조례개정운동은 국적불명의 먹을거리에서 미래의 역군인 학생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학교급식에 우리 우수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을 사용 ▲무상급식 확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산시 학교급식조례개정운동본부(상임대표 정홍규 경산성당 주임신부 외 3인)는 23일 오전 11시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경산시는 학교급식에 물질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운동본부는 조례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하고 재정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11월 초에 가지고 토론회도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가질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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