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교육 관련 제증명 발급 추진` 제안은 교육관련 분야에서 방문 민원 발급율이 가장 높은 4종(졸업증명, 검정고시합격증명, 검정고시과목합격증명, 검정고시성적증명)의 제증명을 현재 운영 중인 행정안전부의 무인민원발급기에 연계해 발급함으로써 연 50만여건, 8억4천400만원의 금액과 시간적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년부터 이 제안이 시행되면, 졸업증명서 등 교육관련민원을 학교나 교육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근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곳에서 관공서의 근무시간과 관계없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